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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__3.2. title: 자동 추천 기반의 컨텐츠 소비 플랫폼에서는 Needs에 오리지널리티를 결합하여 Curiosity로 만들어라. 최대한 많은 대중들이 우리 콘텐츠를 보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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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__3.1.3. title: 어렵거나 딱딱하게 작성된 기사나 해외자료는 Curiosity 또는 Tension이 부족하여 성공하지 못한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가져와 리스트업한다.
a3__3.2.1. title: 유튜브의 Curiosity에 기여하는 물리적 요소는 썸네일, 제목, 첫 n초이다.
a3__3.2.2. title: 유튜브의 Curiosity에 기여하는 정성적 요인은 타깃 시청자들이 한번쯤은 들어 보았는데 더 알고 싶어하는 주제로 풀어내었는지의 여부다.
a3__3.1.1. title: 커뮤니티 인기글은 NCT의 축소판이다. 타깃 커뮤니티의 인기글을 모니터링하라.
5_2_2__1.1_1.1_2. title: 컨텐츠의 무게를 줄이고 해자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교하게 정의된 컨셉이 필요하다. CTR 개선 도구들은 컨셉과 상호보완적이다.
a3__3.3.5. title: 상충되거나 잘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의 결합 자체가 Curiosity를 만든다. 부조화의 존재는 Tension과 브랜디드 컨텐츠 확장에 기여하기도 한다.
관련 임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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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하는 ‘알고리즘’기반의 자동 추천 기반의 컨텐츠 소비 플랫폼에서는 Needs에 오리지널리티를 결합하여 Curiosity로 만들어야 한다. ⟪레베기의 이상한 아뜰리에⟫ 채널의 과거부터 현재를 돌아보면 뉴미디어에서 ‘잘되는’ 콘텐츠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레베기가 초창기에 업로드한 비디오와 최근에 업로드한 비디오를 비교해 보자. 다루는 기술, 내용에는 아주 커다란 차이는 없다. 더욱 대중적인 주제를 중심에 세우고(가죽 → 유행하는 것 → 언제나 있는 것), 가죽 공예라는 사실을 숨기고 궁금증을 유발하고(제목의 100%가 ‘가죽’ → 제목의 10%가 ‘가죽’ → 제목과 썸네일에 가죽 없음(ref7)), 전문적인 내용을 주절주절 말하는 내용을 줄여 대중성을 확보한다(대사량 점점 삭제).
이때, 대중이라고 하면 그 의미가 다소 모호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타겟 시청자를 잡아 보는 것도 좋다. 적절한 키워드로 추상화할 수 있는, 충분히 큰 잠재 시청자들(ref2:14F는 ‘2030’이라는 인구통계적 키워드를 잠재 시청자로 잡고 비즈니스 목표 달성의 기준은 1%이었다, ref4:스타벅스는 ‘흡연하지 않고 카페를 편하게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는 큰 타겟을 잡았다, ref5:에어비앤비도 ‘호텔보다는 현지의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는 큰 타겟을 잡았다)이 우리 콘텐츠를 클릭(ref3)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가령, 나의 컨텐츠를 총 2만명이 보았는데, 40명이 불편한 퍼널을 뚫고 관심을 가졌다고 해 보자. SaaS로의 CTR은 0.2%이다. 여기서 10%가 월 1만원의 실 결제를 한다면, 월 500만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5,000,000명이 컨텐츠를 시청해야 한다. 이 조회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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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1.
여기서 언급하는 Needs, Curiosity, Tension, Retension 이라는 단어들은 내가 NCTR 이라는 이름으로 마케팅 및 뉴미디어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보면서 정의한 단어다.
2.
과거에는 단순히 노출 대비 클릭율(현재 NCTR 정리에 따르면 C에 해당함)과 시청 지속시간(현재 NCTR 정리에 따르면 T에 해당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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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