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매력적인 여성이 썸네일에 등장한다. ‘성적 소구’에 의해 본능적으로 비디오를 시청하지만, 실제로는 ‘뇌절’을 하는 컨텐츠이다. 예쁜 사람이 예쁜 옷을 차려입고 개걸스럽게 밥을 먹는다? 온몸에 기름때를 묻히며 바닥에 엎어져 자동차를 고친다? 시원시원한 입담을 쏟아낸다? 100이면 100 반응이 좋다. 반면 단순히 ‘성적 소구’만 하거나 ‘뇌절’만 한다면 컨텐츠 성과가 좋더라도 지속하기 어렵고 브랜디드 컨텐츠로 확장되기도 어렵다.
다해, 내하루, 소련여자, 리뷰하는미미, 츄더는 “여성
해탈, 걸크러쉬, 쿨함, 뇌절 … (등 일반적으로 ‘여성’이라는 뉘앙스와 다른 분위기)”라는 부조화를 이용한다.
사나고, 긱블, 발명왕 밥테일, 이과형, 궤도는 “흔한 주제
가치 상승“, “루즈하고 딱딱한 주제
뇌절, 재미있는 입담”이라는 부조화를 이용한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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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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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책에서 언급한 내용을 NCTR 프레임워크로 재구성하면서, 이 글의 아이디어는 결국 NCTR 프레임워크에서 제시하는 ‘Tension’또는 ‘Retention’에 해당하는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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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ion’뿐 아니라 ‘Curiosity’와도 연관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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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한 훌륭함 자체만으로도 Tension을 가진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능력이 부조화로 승화되었을 때 더욱 강력하다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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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뻔뻔’과 같은 유튜버는 요리라는 주제와 말쏨씨 아래에 성적 소구를 깔아둔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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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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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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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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