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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앤매너, 편집, 연출은 모두 A+B에서 시청자들이 어떤 C를 느끼게 할 것인가에 얼라인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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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트에서 말하는 A, B, C는 앞 노트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따른다. 또한 ‘핵심’은 앞의 메모가 말하는 것처럼 솔파의 ‘C’를 의미하며, ‘핵심 메시지’가 아님에 주의한다.
앞 노트들을 작성했을 때에는 편집이나 톤앤매너 등 형식적 요소들을 핵심에 기여하는 장치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최대한 많을수록 시청자를 붙들어둘 수 있는 ‘눈요기’라고 생각했다.
한편, 앞 노트는 이 노트가 말하고자 하는 바처럼, 단순히 ‘눈요기’를 위한 장치가 아니라 C에 기여하는 장치만 최소한으로 추가해야 함을 주장하기 때문에 결이 비슷하다.
솔파는 모든 형식적 요소들과 장면들이 기획된 C에 기여해야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솔파 강의에서 발췌한 그림(ref1)은 형식이 C에 기여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다.
이 lesson은 나의 컨텐츠 기획이 실패한 이유에 대한 단서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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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지금까지 레퍼런스를 볼 때 단일 컨텐츠보다는 채널을 분석했다. 그런데 이 노트 관점에서 보면, 채널뿐 아니라 단일 컨텐츠를 더 깊이 분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f3,4).
노트 간 관계 태그 설명
언젠가 이 메모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입니다.
1.
ref: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
1.
💬A와 B는 무한정 나온다. 수많은 A와 B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는 감상 C에 의해 결정할 수 있다. 영상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을 의미한다. 아까 말했다시피, 영상은 메시지가 아니라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재밌다’, ‘슬프다’ 같은 것이 될 수도 있다. ... 이 감상은 하나가 아니다. A와 B가 같아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고, 영상의 성과가 C에 의해 결정되기도 한다. (할아버지와 아이가(A) 대화(B)하는 영상) 좌측은 1600만, 우측은 7만이다. 좌측은 출연자 할아버지의 이미지가 몽글몽글함(C)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관된다. 폭신폭신한 의상을 입고, 약간 거칠게 다듬어진 수염을 가졌다. 덜 관리된듯한 느낌. 아이의 정제되지 않은 움직임과 헐렁한 티셔츠. 과노출되어 촬영되어 다 날아갔고, 몽환적인 음악,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듯한 환상적이고 노스탤직한 느낌. 하지만 우측은 누가봐도 스튜디오, 통통 튀는 음악, 정돈된 의상, 배우 같아 보이는 사람. 그래서 안 된거라고 생각한다. (다음 강의에서: 어떤 영상들을 만들고 나면 출연자가 다른 곳에 나오거나 비슷한 영상에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크게 신경 안 쓴다. 어차피 베껴도 안 된다. 그 이유는 제작자의 C에 대해서 캐치를 못 했기 때문이다.) 1000만을 찍은, 바다포도 먹기 영상. 단순히 아이(A)가 바다포도같이 특이한 음식(B)을 먹는 느낌이면 잘 안됐을 것. 아이가 끼고 있는 이어폰과 테이프, 큰 젓가락, 키네마스터 로고, 스튜디오가 아니라 거친 벽지와 조명 - 아이가 집에서 몰래 스마트폰으로 찍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잘 된 것이다. 댓글을 예상해보고, 커뮤니티에 퍼간다고 생각하면 어떤 이야기를 할지를 예상해 봐라. 그럴만한 C를 고르고 그것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얼라인시키면 된다. A와 B가 주어지는 상황은 너무 많다. 이것을 사람들이 왜 보아야 할까, 어떻게 사람들이 특정한 것을 느끼게 할까를 많이 고민한다.
영구메모 템플릿 버전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