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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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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생각은 어떠한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없다. 분류에 집착하지 말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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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글에 모든 것을 넣을 수 없다. 추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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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추상을 이용해서 빠르게 배울 수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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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글은 없다. 50%만 완성시켜 두고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것이 낫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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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있는 생각은 없다. 나의 생각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주제와 주장을 미리 정해놓고 글을 쓰지 말자[5].

참고

9_1. title: 지식에는 절대적인 밑바닥이나 근본이 없다. 

효율적인 지식 전수의 핵심은 추상화이지만, 추상화의 손실 압축적 성격은 비판받을 수 있다. 

2_1_3_2_1.1. title: 학습에 도움이 되는 좋은 설명이란 설명하고자 하는 대상을 나의 추상적 사고 수준을 고려한 설명이다.

개인의 의지가 아닌 환경을 통해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라. 

a0_5. [info] title: 제텔카스텐은 단순히 기록을 넘어 학습해야만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너무 적기, 기록하기, 연결하기에 집착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을 때마다 읽어야 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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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덩어리 - 거의 완성된 글들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