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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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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형과 처음에 도출한 다음 원칙들이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게 와닿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예전에 우리가 어떻게 정리했는지 확실하지는 않음, 아래는 나의 언어로 정제한 것이라 좀 다를 수 있음)
1.
실질적 영감(show what): how를 넘어 so what?에 대한 생각을 넣는다.
2.
까탈스러움: 겉핥기 컨텐츠보다 약간 더 깊이 파고든다.
3.
진짜 문제: 일반적인 기술 컨텐츠와 다르게 진짜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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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로드들로 검증하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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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사람들이 관심가지는 키워드로 고퀄리티 비디오를 올렸을 때 유의미한 Lv2, Lv3 비즈니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가, 사람들은 SOLVIT(의 전달 방식)을 얼마나 비싼 컨텐츠와 브랜드로 인식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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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렇게 뾰족하게 생각을 다듬고 시작한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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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 스타일이 그렇듯 하다보며 구체화됐고, 하고나서 보니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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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점으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퍼블리싱하는 컨텐츠의 지속가능성을 따져 볼 생각이었음. 사실 ’지속적으로 퍼블리싱하지 못하면 어쩌지‘의 문제는: 하나의 컨텐츠에 시간을 많이 쏟는 것보다, 시간을 많이 쏟았지만 사람들이 프리미엄으로 인지하지 않아 경제적 가치로 환산되지 않음에 대한 걱정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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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에도 10배 많은 분량(30~40시간 분량)인데다 훨씬 저렴한 5만원대 n8n 강의들이 있음에도 3배 비싼 가격(프리미엄 가격)인 16만원에 과감히 강의를 업로드한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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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할인 정책에서도 제외(SOLVIT 강의는 가격할인이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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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인프런 관리자가 16만원이라는 가격 및 프로모션 제외에 반대했에도 하지만 어차피 나는 여기서 사람들이 구매를 하지 않는다면 SOLVIT의 방향성을 틀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에 그냥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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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시간 분량의 비디오 업로드 이후 창출된 유의미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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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신뷰’(연매출 4억+)에서 무료 AX/IT 도우미 해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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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n 강의를 보고 스스로 시도해 보았지만 러닝커브에 한계를 느낀 경우가 많음, ”비즈니스를 고려해서 AX를 돕는 미니 CTO 같은 것이 필요해요“ 라는 요구사항을 가진 고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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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기여 이후부터는 유료 전환 시도 예정, 회사가 얼마나 큰 지불 용의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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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n 1:1 과외 문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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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자꾸 그냥 된다고만 하고 설명이 불친절해요, SOLVIT 스타일로 수업을 듣고 싶어요, 돈 낼테니 제발 오프라인 강의 해주세요“라고 요구하는 고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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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지 문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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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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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SK등 대기업에서 나온 사람들 + 쩐주로 구성된 4050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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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충분히 들고서 여행 앱을 만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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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쓰기 전에 비즈니스가 잘 돌아가게 만들려면 이런저런 것들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피드백을 남김, 이런 점을 오히려 좋아했음, 다른 자동화 팀에 문의도 해 보았는데, “뭘 만들어주면 되냐“ 무새였고, SOLVIT은 그렇지 않아서 안심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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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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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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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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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익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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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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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달라 정도로 잠깐 언급만 했음, 혜택도 딱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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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3000원씩 기부하는 사람 5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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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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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이 결제, 수수료 제하면 약 600만원 이상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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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SOLVIT의 방식은 느릴지라도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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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비즈니스로의 전환‘ 기회가 꾸준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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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고객, 그리고 SOLVIT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작더라도 demo가 아니라 ‘진짜’ 문제를 푸는 모습을 좋아한다. 그것이 SOLVIT 채널을 다른 채널과 다른 채널과 다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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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인사이트가 넘쳐도, 기술의 이면적 실체를 보여주지 않고 showing에만 머물러 있거나 인사이트에만 머문다면 SOLVIT을 좋아하는 사람들/좋아할 사람들이 기대하는 비디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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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댓글에는 ‘다른 비디오들도 전부 다 봤습니다’라는 댓글이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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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하는 것: 기존 채널에 노이즈를 추가하지 않고 ‘밝히다(예명: 자유롭게 의견 부탁)’ 채널을 개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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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과 비슷한 채널 컬러, 비슷한 화면 톤앤매너, 목소리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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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상징하는 SOLVIT 파랑, 비슷한 로고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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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과 시너지를 내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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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 → 밝히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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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디스코드 커뮤니티 → 밝히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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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하나의 채널을 만들고, 거기서 각 주제로 밀도있게 논의를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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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다 채널 → SOLVIT 디스코드 커뮤니티 유입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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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linktree
밝히다 link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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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다 채널에서 반응이 좋았던 주제 → So What을 결합하여 SOLVIT 채널의 소재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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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멤버쉽 구독자 → ”1년간 구독한 사람에게 전자책 형태로 예쁘게 정리해서 보내주기“ 라거나 “퍼블리싱된 게시물들을 AI Accessible 하게(밝히다 지식 베이스 기반으로 대화가능한 인터페이스나, API/MCP도 방법일 듯) 뚫어준다거나 - 이거 재밌겠는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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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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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추가로 리소스 들이지 않고 정말 작은 구독 지속 넛지 정도만 제공해서 돈을 지불하며 SOLVIT 채널과 관계를 지속할 좋은 핑계를 만들어주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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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을 지불하는 사람들이 추후 우리의 더 비싼 상품을 구매하게 만들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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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제안한 방식과 비교해서 얻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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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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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하는 프리미엄 컨텐츠의 순도, 방향성에 대한 예측가능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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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업로드가 없거나 뜸해도, “SOLVIT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고, 살아 있다”라는 인식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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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다’의 인사이트에 공감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아주 값비싼 고객일 가능성 높음, 이들에게 SaaS 또는 미니 CTO 플랜 등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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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텍스트 컨텐츠가 포함된 블로그/CMS를 얻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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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워드프레스 등에 대한 이해가 없어 항상 미루고 있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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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해보며 자체 강의 플랫폼 필요를 느낌, CMS를 발전시키면 자체 강의 플랫폼으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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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은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정말 괴랄할 정도로 많이 떼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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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에게 16만원짜리를 팔았는데 수익금이 400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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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지난번 언급했듯 내가 즐거원하는 무언가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1) 프리미엄 강의는 현금 흐름이 굉장히 훌륭하고, (2) Lv3 BM으로 가는 과정을 판매할 수 있고, (3) LLM의 발전이라는 변수 때문에 계속 눈여겨보아야 하는 BM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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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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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실험 가능 →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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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과의 타협선이 크게 낮아짐 혹은 아예 없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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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형의 자체 튜링 테스트 > 내가 인정하는 기준일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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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채널, 커뮤니티를 통한 꾸준한 유입 → 최소한의 부트스트래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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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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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다음 방향성인 ‘컨설팅’이라는 키워드에도, 현재 SOLVIT을 좋아해서 본인과 본인 회사를 맡기는 사람들과 가치를 만들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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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커뮤니티 활용 → 복리구조 구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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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부트스트래핑, 디스코드, 댓글 → 피드백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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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과의 채널 분리 → SOLVIT 브랜딩만 취하고 더 빠르고 과감하게 시도하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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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장후가 퍼블리싱한 양질의 컨텐츠까지 모아 ‘내가 만든 결과물’이라고 하며 몸값을 높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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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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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다, 수민형이 퍼블리싱한 양질의 컨텐츠까지 모아 ‘내가 만든 결과물’이라고 하며 몸값을 높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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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형의 뜨는 시장을 읽는 힘(‘앞으로 AI 자동화가 뜰 것 같다’) → 적절한 도구를 고르는 능력(’n8n이라는 도구를 사용해보자‘)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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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것은 유니버스를 만드는 시도의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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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컨텐츠의 ‘찾았다’ + ‘밝히다’와 하나의 유니버스로 묶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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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사이트는 어떻게 발굴하는 것인가’에 wow를 느낀 사람들 타겟으로 하여 SaaS로도 판매 가능해 보이고, 글쓰기 모임이나 IT 트렌드 따라가가 모임 등 커뮤니티 빌딩도 가능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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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어그로성 글’이 아니라 ‘좋은 글’을 자동으로 쓰는 것에 대한 고민은 꼭 IT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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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AI 자동화 키워드로 묶이는 것들이 수익화에만 집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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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품질 → 수익화”이라는 본질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show and prove 하여 강의화(Lv2), SaaS 및 컨설팅화(Lv3)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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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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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에서 이 주제로 컨텐츠를 낼 수 있음(Build in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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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 채널에서 계속 사람들과 이 주제로 대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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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엔진은 SOLVIT 멤버십 구독자에 SOLVIT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SaaS로 묶어 판매하는 것도 재미있는 시도일듯
parse me : 언젠가 이 메모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입니다.
1.
from : 이 메모에 쓰인 생각을 만든 과거의 생각들과 연관관계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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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영감(show what), 까탈스러움, 진짜 문제 + AI의 적극적 활용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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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의 ‘레벨’이라는 표현은 앞의 논의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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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형이 ’얘가 강의 싫다면서 왜 강의에 대한 미련을 못 버렸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수도 있겠다 싶어서 함께 공유함!
supplementary : 이 메모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메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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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opposite : 이 메모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 새로운 메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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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to : 이 메모에 작성된 생각으로부터 발전된 생각의 메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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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
1.
None
프로젝트메모 템플릿 버전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