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아재도 좋은 사례다. 컴퓨터를 사용하려는 와이프가 이렇게 개조된 컴퓨터를 보았을 때 어떻게 반응할까? 하는 인위적인 플롯을 만들고 메이킹 과정을 보여준 뒤 맨 마지막에 와이프의 반응을 보여준다. 이렇게 와이프를 놀리는 일에 어떤 논리적인 이유는 없다. ‘뜬금없이 개조된 컴퓨터’가 우리에게 익숙한 아파트 가정집에 있고, 그걸로 ‘와이프’를 놀린다. 이 부조화로부터 컴퓨터 개조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물꼬가 생겨난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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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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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이것들은 공통적으로 우리가 익숙한 것(덴마크, 마인크래프트, 창문)을 정면에 내세웠기 때문에 결과 상태를 약간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도록 제시했을 때 효과적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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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을 연결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 정면에 내세워졌는데 부조화가 존재하는 상황은 말 그대로 ‘what if’이기도 한 것 같다는 점. 둘째, 레베기처럼 과정에 대한 명분을 제시하기 위한 작은 연출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찌그러진 노트북의 사례에서 드러나듯 실제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는 점.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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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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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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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