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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shorts 피벗의 맥락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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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이유

1.
유튜브, 매력적인 컨텐츠를 만들기, 편집 워크플로에 대한 이해, AI, 비즈니스, … 시행착오를 통해 노하우가 쌓인 것들이다. 그래서 최소한의 경쟁력은 가지고 있다.
2.
AI Jason 과 SOLVIT 채널의 몇몇 비디오들이 feasibility 를 보여주었고, 유튜브 저널리즘을 통한 다양한 채널로의 확장은 이미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돈을 벌어다줄 수 있을 것 같다.
3.
솔직히 말해서 스타트업 이후로 이렇게 오래간 얼라인맞추려고 했던 사람은 없었고, 장기적으로 신뢰가능하다고 생각한 사람도 없었다. 형과 찐 시너지를 내볼 수 있는 기회다.
4.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형이 해줬으면 좋겠는 것 & 형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하기
컨텐츠 생산 사이클에 대해 요구할 것을 명확히 요구하기
이 과정에서 내가 빡칠수도 있지만 압박이 없는 것보다는 무조건 있는 것이 나음.
군대 들어가있는동안 상대적으로 내가 리소스 많이 못 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반영되어 있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 @7/2/2024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듯?
Linkedin, AI 커뮤니티, X, 더배러 등 커뮤니티에 글 퍼블리싱하는 best practice 연구해서 적용하기
형 직장때문에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게시하기 어렵다면 나한테 컨텐츠만 토스해줘도 됨.
전역적으로 X, 더배러, 새로운 소스, 새로운 기술들을 발굴해내기
단, 이때 단순히 새로운 소스의 링크 정도와 인사이트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야 함. 실제로 컨텐츠로 풀 수 있는 수준 (이를테면 컨텐츠의 전체적인 흐름과 목차, 기본적인 대본) 정도는 필요함.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비디오 컨텐츠의 디자인 퀄리티 컨트롤
비디오 컨텐츠에 담기는 컨텐츠 그 자체의 퀄리티 높이기
기술적으로 막히는 것들이 있어도 그냥 닥치고 어떻게든 뚫어내기
건전한 목적으로 SW, AI 인력 데려오기
가지고 있는 SW 커뮤니티(700+-), AI 동아리(300+-) 활용
형이 나가보라고 하는 커뮤니티 얼레벌레 나가서 기웃거리다 와인한잔 얻어먹기 ㅋㅋ

내가 얻고자 하는 것

내 생존욕구 호르몬을 안정시킬 수 있는 충분한 수익
단순 AI 겉핥기 유튜버 이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
이 과정에서 얻은 지식으로 더 커다란 것을 시도해볼 수 있는 발판 마련
우연하게 관련 기술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기술 중심(AI 보다 더 좁은 수준의)으로 생각할 수는 없음.
따라서 이 부분은 더 고민이 필요함. 현재 하고자 하는 일에 잘 얼라인되지는 않기 때문.
한편 Autoshorts 프로젝트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정리했었음.
내가 장기적으로 다지려는 스킬이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경제적 수익을 만든다.
그래서 나의 CV + 3D 라는 비전과 어느정도 맞아떨어졌음.
물론 PMF 검증같은 길은 열려있지만, 기술창업같은 길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고 생각함.
앞서 단순 AI 겉핥기 유튜버 이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우리가 이미 충분히 얼라인되었다고 생각함. 꼭 테크의 진수를 보여주어야만 하는 것은 아님. (e.g. 코딩애플) 물론 테크의 진수를 재미있게 혹은 은연중에 풀어내면 더 좋음. (e.g. 방구석전자, 셜록현준) 단, 그냥 말만 하는 것은 별로 멋이 없다고 생각함. (e.g. 뭐 많잖음)

같이 고민해보면 좋겠는 것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단순히 겉보기만이 아니려면 우리의 비전이 무엇이어야 하는가?
임팩트있고, 쉬우면서도, 깊이있는 컨텐츠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방구석전자를 떠올려보자)
저품질의 비디오를 찍어내는 2개월이 이 비전에는 어떻게 얼라인될 수 있을까?
하지만, 바로 빠르게 마음에 들만한 비전을 세우기는 어려움.
지속 고민하겠지만, 일단 액션을 하면서 계속 develop 시켜가야함.
같이 ‘컨셉’, ‘브랜딩’ 이라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컨센을 쌓아나가야 함.
위 질문에 대해 해소가 되지 않는다면 따라오게 되는 걱정들.
1.
AI Jason 이라는 사람의 깊이는 무척 깊을지 몰라도, AI Jason 의 컨텐츠의 깊이는 ‘보통’이다.
유튜브에서 깊어 보일 뿐.
2.
AI Jason 꼬리만 따라가도 5천이 보장된다는 것은 알겠다. 단, 뻔한 ‘AI 유튜버’는 솔직히 멋이 없다.
3.
왜 반드시 우리만이 잘할 수 있는 일일까?
그냥 나만큼 AI 잘하는 사람이고 비디오 센스만 적당히 있으면 할 수 있을텐데.
우리 주변에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people) 이외에 또 무엇이 있을까.
4.
우리가 조코딩이나 코딩애플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나의 시선에서 본 수민형의 지속가능성

우리가 지속가능성을 최대한 고려하지 않기로 했지만, 형의 마음 깊숙한 곳에는 결국 테크라는 커다란 키워드가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낌. 마치 ‘때로는 너무 린하고 때로는 너무 고민만 한다’라는 나에 대한 형의 지적처럼, 때로는 ‘나의 문제를 풀고 싶다’라는 생각과 이에 얼라인시키는 것이 지속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임팩트를 놓치는 일들이 발생한다고 생각함. 아무리 뇌로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아야 한다고 한들, 형의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성적으로나마 아래 요소들을 짚고 넘어가면 좋을 듯함.
1.
컨텐츠 관련 지식들은 업으로 삼을 정도로 깊이있는 AI 스킬을 다지는 일에 90% 기여하지 못함.
컨텐츠 생산 과정에서의 학습은 다음 컨텐츠를 생산하는 일에는 도움이 될지도 모름.
아무리 end-to-end 완성을 보여주는 작업을 한다고 할지라도 데모는 원래 데모일 뿐임.
현재 구상의 컨텐츠를 통해 보이는 기술로 AI 엔지니어링 역량, 취업길을 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물론 강의팔이도 쌉가능.
컨텐츠 생산에 급급하면 기술 학습에 대한 여유도 줄어들음.
이 밸런스를 어떻게 잘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함.
만약 형의 호르몬이 이와 같은 이유로 SOLVIT이 좋다고 느낀다면, 상기 내용을 고려해보면 좋을듯.
2.
여지껏 방향성이 엎어진 적이 많았음. 그런데 이들 중 대부분은 큰 근거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은 않음.
나는 문득 무언가를 그만두어야겠다는 직관을 ‘호르몬적 근거’ 라고 불러 보기로 함.
물론 SOLVIT은 나의 탈진(호르몬적 근거)에 의해 중단되었고, 이 부분에 있어서 떳떳하지만은 않음.
하지만 뭐가 되었든 최소한 이상의 시간 이상을 때려박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뒷걸음질치다가 엄청난 것을 밟은 토스의 사례가 모범 사례로 여겨지는 것은 위험할 수 있음.
토스로 확 뜬 프리토타이핑, 포스트코로나와 솔로프리너같은 것들은 잠깐 반짝하는 키워드일 수 있음.
형은 높은 확신도로 외국 비디오를 가져오는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음. 한편, SOLVIT 가설 테스트에 현재 비디오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SOLVIT의 긍정적인 성과가 우리의 호르몬에 영향을 준 것도 사실임.
호르몬을 탓하기보다, 끝까지 매달리다 보면 열리는 것들도 많은 것 같음을 인지하면 좋을듯함. 나는 와여기예쁘다, hotelscrew, autoshorts 를 지속했을 때 어떤 난관을 어떻게 해쳐서 어떤 현재를 만들었을지 너무 궁금함.
우습지만서도 이번만큼은 이번 리소스 투여 방향성이 호르몬적 근거로 엎어지는 것은 안 된다는 이상한 원칙을 세워 보는 것도 건전해 보임.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1.
이 글에 나와 있는 창업 동기는 앞의 글에도 잘 나타나 있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1.
None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1.
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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