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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칸반을 제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간트차트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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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칸반보드가 가지고 있는 속성들에 대해 설명한다.
1.
진행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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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작업의 진행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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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ogress 에 있는 것들은 3일 이내로 끝낼 수 있도록 작업을 구성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2.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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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으로는 어떤 일의 책임과 권한, 모두 갖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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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전적 정의는 DRI를 너무 ‘순한 맛’ 으로 해석한 것에 가깝다. 단순히 ‘일의 분배’ 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이 멱살을 잡고 끌고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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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드가 늦어지면 이 사람 책임이다. 그만큼 여러 명이 DRI에 등록될 때에는 단순히 ‘일을 분배한다’ 이상의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3.
기간 또는 마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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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일을 포함하여 기간으로 정의해도 되고, 마감일로 정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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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차이는 시작시간의 명시, 간트차트에 보여지는 형태의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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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개인적으로는 이왕이면 ‘중간 마일스톤’ 이나 ‘최종 목표’ 같은 경우에는 시작시간을 명시하지 않는다. 간트차트가 정말 더러워지기 때문에...
4.
부모 태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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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과 같이 작업들 사이에 그룹을 지어 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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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태스크를 정의하기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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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칸반보드 A가 있다고 해 보자. 처음에는 A가 최소단위인줄 알았는데 A=a+b+c+d 였다는 것을 알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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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A를 큰 목표로 두고 이를 a, b, c, d 로 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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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c, d 의 부모 태스크는 A가 된다.
◦
간트차트에서 부모 태스크끼리 묶어볼 수 있게 된다.
5.
의존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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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B를 끝내기 위해서는 A가 필요한 상황에서 B에 대한 의존 작업으로 A를 명시하기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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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속성을 잘 등록하면 간트 차트에 화살표로 표시되어 작업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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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어떤 작업이 의존하는 작업들이 모두 진행이 완료되지 않았는데도 어떤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칸반보드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았거나 의존관계가 잘못 정의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의존하는 작업을 더욱 작은 작업으로 분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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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석우를 워크스페이스에 추가하는 것이 의존작업이라고 생각했지만, 글을 먼저 작성한 뒤에 석우를 워크스페이스에 추가해도 되므로 의존관계가 잘못 정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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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석우 워크스페이스 초대하기, b. 석우와 다현을 위한 글 쓰기, c. 석우와 다현에게 글 보여주기 와 같은 작업으로 분해하고 b와 c에만 의존관계를 정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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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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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반보드에 추가할 필요는 없지만 일정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팀원들의 일정’ 템플릿을 사용한다.
템플릿을 사용하면 이모지와 속성을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일정을 등록하는 경우 간트차트에 표시된다.
하지만 칸반보드에는 표시되지 않는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2.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1.
None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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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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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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