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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3_5.a0_3. [info] title: 칸반보드 설명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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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임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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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칸반을 제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간트차트가 완성된다.
노션 칸반보드가 가지고 있는 속성들에 대해 설명한다.
1.
진행상태
말 그대로 작업의 진행상태를 의미한다.
In progress 에 있는 것들은 3일 이내로 끝낼 수 있도록 작업을 구성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2.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사전적으로는 어떤 일의 책임과 권한, 모두 갖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전적 정의는 DRI를 너무 ‘순한 맛’ 으로 해석한 것에 가깝다. 단순히 ‘일의 분배’ 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이 멱살을 잡고 끌고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보드가 늦어지면 이 사람 책임이다. 그만큼 여러 명이 DRI에 등록될 때에는 단순히 ‘일을 분배한다’ 이상의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3.
기간 또는 마감일
종료일을 포함하여 기간으로 정의해도 되고, 마감일로 정의해도 된다.
둘의 차이는 시작시간의 명시, 간트차트에 보여지는 형태의 차이이다.
tip: 개인적으로는 이왕이면 ‘중간 마일스톤’ 이나 ‘최종 목표’ 같은 경우에는 시작시간을 명시하지 않는다. 간트차트가 정말 더러워지기 때문에...
4.
부모 태스크
아래 그림과 같이 작업들 사이에 그룹을 지어 주거나
하위 태스크를 정의하기 위해 사용한다.
어떤 칸반보드 A가 있다고 해 보자. 처음에는 A가 최소단위인줄 알았는데 A=a+b+c+d 였다는 것을 알게 된 상황이다.
그럼 A를 큰 목표로 두고 이를 a, b, c, d 로 분해한다.
a, b, c, d 의 부모 태스크는 A가 된다.
간트차트에서 부모 태스크끼리 묶어볼 수 있게 된다.
5.
의존하는 작업
작업 B를 끝내기 위해서는 A가 필요한 상황에서 B에 대한 의존 작업으로 A를 명시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 속성을 잘 등록하면 간트 차트에 화살표로 표시되어 작업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다.
tip: 어떤 작업이 의존하는 작업들이 모두 진행이 완료되지 않았는데도 어떤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칸반보드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았거나 의존관계가 잘못 정의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의존하는 작업을 더욱 작은 작업으로 분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석우를 워크스페이스에 추가하는 것이 의존작업이라고 생각했지만, 글을 먼저 작성한 뒤에 석우를 워크스페이스에 추가해도 되므로 의존관계가 잘못 정의된 것이다.
a. 석우 워크스페이스 초대하기, b. 석우와 다현을 위한 글 쓰기, c. 석우와 다현에게 글 보여주기 와 같은 작업으로 분해하고 b와 c에만 의존관계를 정의해야 한다.
일정
칸반보드에 추가할 필요는 없지만 일정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팀원들의 일정’ 템플릿을 사용한다.
템플릿을 사용하면 이모지와 속성을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일정을 등록하는 경우 간트차트에 표시된다.
하지만 칸반보드에는 표시되지 않는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2.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1.
None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1.
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1.
None
참고 : 레퍼런스
1.
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