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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우

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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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
22012158
학과
인공지능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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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속 명쾌한 결론을 위해 노력할 사람.

왜? 어떻게?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여러가지 키워드를 생각해내고 더 좋은 결론을 위한 트리거 역할에 일조할 수 있지 않을까?
사용자의 편리함이 아닌 물을 사용하는 ‘정답’에 사용자를 맞춘다?
스탠포드나 수전 프로토 타입을 그린 내용을 봤을 때, 원래 설거지 → 보정 설거지 → 다시 원래 설거지의 과정 속 처음보다 두번째의 원래 설거지에서 물 사용량이 감소했다. 를 이야기 한다. 물 절약을 위해 물 사용의 ‘정답’을 정해놓고 그 틀에서 사용자를 움직이게 하고 적응하게 할 것인지, 사용자 친화적이지만 그 전보다는 물이 절약되는 솔루션을 내 놓을 것인지(정답 보다는 물을 더 많이 쓰게 될 것이다.)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지금의 생각으로는 물 사용의 ‘정답’과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말은 반대 원리라고 느껴진다. 사용자가 편한대로 사용한 결과가 설거지 물의 낭비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기에.
강화학습을 적용한다?
매우 많은 데이터가 필요할 것이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정답을 고려하지 못할 수 있지만 시스템을 구축 후 수동으로 물을 꺼 가며 어떤 상황에서는 물을 끄고 어떤 상황에서는 물을 킨다를 학습시킬 수 있지 않을까? 지도학습 알고리즘에 더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설명이 불가능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수정 보완이 어려울 지도.

나는 인공지능학과

코딩 실력으로나 인공지능 활용에 있어서 뛰어나다고 감히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인공지능학과로서 여러 수업에서 인공지능의 원리나 새로운 인사이트를 배우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인공지능학과 교수님들이 계신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서 예상하지 않았던 원리를 활용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폭 넓은 인공지능 기술을 머리에 담아두는 하드웨어로 써먹어주길.

열심히 할게요.

지금과 앞으로의 나에게 있어 배울 것이 많을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배울점만 바라보더라도 열심히 할 동기부여가 충분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하니, 열심히 하지 않을 이유가 있으랴, 당장 말해줄 수 있을 것이 열정 뿐이기에 글로라도 적어보오.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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