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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커뮤니티에 얼마나 모이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살펴보면 가설검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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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헬로콕 팀)가 가설 검증에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경우가 많았던 한편, 빠르게 가설을 검증하고 사람들의 니즈를 확인한 경우도 있었다. ‘대중들은 집 창고에 양주를 한두개쯤 가지고 있는데, 이를 처리할 방법을 몰라 썩어가고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1만명명에게 칵테일 MBTI, 홍보물, 영상 컨텐츠 등이 도달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카방에 들어오는지를 측정해보자고 했다.
오카방에는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들어와 정보를 교류했다. 그 덕분에 우리의 가설은 금방 폐기될 수 있었다. 양주를 어떻게 써야겠냐는 질문을 하는 사람은 한둘뿐이었고, 대부분이 질문을 들어주고 본인의 우람한 술장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빠른 가설의 폐기가 초기 기획했던 고객군에 대한 제품 개발 기회비용을 크게 절약했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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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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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메모는 가설 검증이 린하지 못했던 경험이다. 이 메모에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빠르고 미니멀한 가설검증 방법임을 우연히 느낀 경험을 적었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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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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